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부원장에 신경외과(외상외과) 김우경(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26일 길병원에 따르면 김 연구부원장은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소장, 국제의료센터장, 홍보실장 겸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 대외부원장 및 가천뇌과학연구원 부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 연구부원장은 또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약했고 작년 10월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된 바 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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