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본격적인 나들이의 계절… 흔들리는 유모차,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어

입력 : 2019-05-23 09:29:52 수정 : 2019-05-23 09:29: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완벽히 성장하지 않은 유아의 뇌 손상 예방하려면 안정감 갖춘 디럭스유모차 사용 필요

여행과 나들이 계획이 많은 계절이다. 유아를 동반한 가정이라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늘어나는 외부활동의 필수품인 유모차에 대한 고민이 커지기 마련이다.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편의성과 휴대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절충형, 혹은 휴대용 유모차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보도 블록이나 공원 등 노면이 고르지 못한 거리에서는 디럭스 유모차에 비해 안정감과 핸들링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낮은 턱조차 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유모차를 차에 싣거나 보관해야 하는 부모에게는 무게와 폴딩의 부담이 있는 디럭스 유모차가 불편하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해서는 휴대용, 절충형 유모차보다는 디럭스 유모차 사용을 권장한다.

 

뇌와 뼈가 완벽히 성장하지 않은 유아에게는 외부의 흔들림에 의해 뇌가 손상을 입는 ‘흔들림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노면의 충격을 안정적으로 흡수해주는 기능이 중요하다. 흔들림 증후군은 강한 충격뿐만 아니라, 적은 흔들림이 반복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G5는 충격흡수와 분산을 위한 4단계 안전시스템을 갖춘 제품이다. 4단계 안전시스템은 ▲’E-TPU 소재의 타이어’가 어떤 지형에서나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세계특허 기술력인 ▲’더블 쿼드쇼크 서스펜션’이 충격을 두 번 흡수한다.

 

또한 ▲’사다리꼴 구조 프레임’이 무게중심을 하부로 고르게 분산하고, 특수 합금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3D 트라이앵글 프레임’이 3면에서 충격을 분산해 무게중심을 프레임 중앙으로 이동시켜 균형 잡힌 핸들링을 도와 진동, 충격, 흔들림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아울러 오르빗G5 유모차의 특허기술과 신소재는 ASTM(미국재료시험협회)의 엄격한 안전성,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였다.

 

편의기능으로 오르빗 G5는 세계 유일 ▲’스마트허브 시스템’을 통해 시트분리 없이 흔들림 없이 완벽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엄마보기모드, 관람모드, 세상보기모드 등 다양한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교감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다. 1초 폴딩, 셀프스탠딩 기능은 1번의 동작만으로도 컴팩트하게 폴딩이 가능해 엄마 혼자 하는 외출에도 편안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밖에 스마트 허브 시스템을 통해 카시트·베시넷·유모차를 호환하여 사용 가능하고 외출 시 잠이 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올인원 트레블시스템, 오랜 주행에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한 인체 맞춤 가죽소재 어라운드 핸들, 주행 시 쏠림을 방지하고 척추 등 일직선으로 곧게 잡아주어 편안한 자세 유지하며 친환경 소재의 메모리폼 이너시트로 편안한 착석감까지 제공하는 메모리폼 버킷시트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오르빗 관계자는 "세계 특허 기술인 쿼드쇼크 서스펜션으로 아이를 안정감 있게 보호하는 동시에 편리함까지 갖춘 오르빗 G5로 아이와 즐겁고 안전한 외출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