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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정만기 조직위원장 "모터쇼의 주인공은 중소업체들”

입력 : 2019-04-01 13:10:32 수정 : 2019-04-02 1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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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19서울모터쇼 프레스 브리핑룸에서 우민우 마이팀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2019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자율주행, 부품소재, 전기차 등 다양한 참가업체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알리기위해 1일 프레스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정만기 모터쇼 조직위원장은 현장에서 “그간 모터쇼가 완성차업계와 레이싱걸에 치중됐다면 이번 모터쇼를 통해 모빌리티쇼로 체질을 개선하고 신기술이 발표되는 전시회로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레스 브리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브리핑에는 탄소소재 전문기업인 ‘마이팀’, 세계 1위 전기스쿠터 브랜드인 ‘NIU’를 국내 유통하는 ‘인에이블인터내셔널’, 자율주행용 공간 정보 응용 전문기업 ‘모빌테크’가 참여했다.

 

마이팀은 내열성, 내충격성이 뛰어나며 화학약품에 강하고 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큰 탄소섬유로 만든 모터사이클 부품과 가방을 공개했다.

 

우민우 마이팀 대표는 “마이팀은 탄소섬유 제품 제작에서 유통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있는 국내 유일의 탄소섬유 복합재 상용화 기업이다”며 “일상생활에서 사용가능한 탄소섬유 슬링백을 선보였으니 제1전시장 부스에 오셔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1위 전기스쿠터 브랜드 ‘NIU’ 의 국내 공식 총판인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은 N PRO모델과 N CARGO 모델을 공개했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 최재윤 이사는 “NIU 스쿠터는 전 세계 40만대 이상 판매됐고 고객들의 운행거리는 10억km이상이다”고 말했다. NIU브랜드는 화웨이 전 부사장이 지난 2014년 창업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모빌테크는 연세대 석박사들이 창업한 자율주행 3차원 지도 및 인지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이번 모터쇼에서 3차원 스캐닝 시스템인 ‘레플리카 시리즈’를 출품했다.

 

김재승 모빌테크 대표는 “올해에는 자율주행 통합인지 시스템에 대한 집중적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있는 기술 성과를 만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는 오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다.

 

고양=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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