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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인근 개발호재, 청약조정지역 규제 풀린 부산진구 분양시장 봄 기지개

입력 : 2019-03-29 09:26:00 수정 : 2019-03-28 15: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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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앞 39층·아이맘플랜적용 ‘APT, 서면 지원더뷰 파크’ 4월12일 공개예정

각종 규제와 공급량 과잉으로 침체의 늪에 빠졌던 부산지역 분양시장이 봄을 맞아 도심을 중심으로 재개발, 재건축 진행에 따른 알짜 물량들이 기다리고 있어 기지개를 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진구는 총 17건의 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3천여 가구의 아파트 공급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중 부산시민공원을 접하고 있는 재정비촉진지구는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면 지원더뷰 파크와 더불어 향후 주변일대가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면 지원더뷰파크는 부산 향토건설사 지원건설(주)이 역세권 요지에 추진하는 다자녀, 신혼부부 특화 프로젝트 아파트로 부산시민에게 쾌적한 주거여건과 최신 IOT 시스템이 접목된 특화된 주거공간으로 또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 공급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80-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지하 4층 ~ 지상 39층 총 2개동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 규모로 구성된다. 

 

최근 부산진구는 부동산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로 인해 청약자격과 전매제한,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이점이 있어 내집마련을 기다리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서면 지원더뷰파크’는 부산시민이 사랑하는 473,911㎡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미세먼지는 도심지역 내 숲과 공원이 가까울수록 그 영향이 덜하며 그로 인해 공원과 숲을 인접한 주거단지를 선호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전역(동해선, 1호선), 서면역(1호선, 2호선), 부암역(2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동서고가로, 백양대로, 백양터널 등으로의 접근이 쉬워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 및 교외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부전시장, 서면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있어 도보 이용이 편리하며, 부산진구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시설인 인제대학교 개금백병원과 동의의료원 이용이 편리하며, 가까운 거리에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는 우선적으로 뛰어난 입지와 미래가치가 시세를 좌우한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가 위치한 곳은 트리플 역세권에 부산시민공원 쾌적함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향후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개발프리미엄과 재건축, 재개발에 따른 지역의 변모된 미래를 확보한 지역은 부산에 몇 남지 않은 노른자위 땅으로 삶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라며 “교통, 환경, 최신IOT 상품”까지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중년 층과 사회 초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실수요자들에게 딱 맞는 주거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산광역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특별공급이 적용된 아파트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게는 공급금액(옵션금액 제외)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 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4월 12일 공개예정이며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25(지하철 1호선 초량역 9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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