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극심한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다. 어렵게 취업이 되었다고 해도 만족스럽지 못한 근무환경으로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영어실력 향상과 함께 스펙까지 쌓을 수 있는 해외인턴쉽이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작장인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여러 나라 중 해외인턴쉽으로 단연 인기가 있는 국가는 바로 캐나다이다. 캐나다인턴쉽은 학생비자와 워킹비자를 동시에 소지하고 공부도 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캐나다인턴쉽 및 캐나다어학연수 전문 유학원인 ㈜유학피플에서 오는 4월 6일(토) ‘캐나다인턴쉽 세미나’를 강남본사와 부산, 대구 직영지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캐나다인턴쉽 세미나는 캐나다의 전반적인 정보와 더불어 캐나다 인턴쉽 프로그램, 배정기업에 대한 정보, 인턴쉽 수료자들의 후기와 효과까지 제공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캐나다의 전반적인 현지정보를 제공받을 수가 있으며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다양한 도시의 어학원 정보를 제공받아 어학연수 후 일자리가 보장되는 인턴쉽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세미나 참석을 통해 영미권 명문대 출신 컨설턴트로부터 맞춤 1:1 멘토링을 받아볼 수가 있다. 당일 수속을 할 경우 더 많은 학비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출국 전 미리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원어민회화 수업과 캐리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인턴쉽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수료생들의 리얼한 후기까지, 다양한 정보와 함께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개인별 맞춤형 플랜으로 다녀온 후 스펙으로 연결될 수 있게 돕는다.
㈜유학피플 캐나다인턴쉽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학생들을 위한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며 “단순한 어학공부만이 아닌 어학을 밑바탕으로 더 많은 해외 경험을 쌓아올 수 있는 가장 좋은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안내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캐나다 인턴쉽 세미나는 ㈜유학피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유학피플 홈페이지 또는 강남, 부산, 대구지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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