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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 “블록체인·업무 자동화로 물류혁신”

입력 : 2019-03-11 21:04:42 수정 : 2019-03-11 2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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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콘퍼런스’서 사례공개

삼성SDS는 오는 14일 ‘첼로 콘퍼런스 2019’에서 물류 블록체인 기반의 유통 이력 관리 서비스와 물류 업무 자동화 사례 등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첼로 콘퍼런스는 최신 글로벌 물류 트렌드와 물류 및 공급망관리(SCM)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기업 간 교류·소통을 위한 글로벌 박람회다.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 이력 관리 서비스는 국내 수산 가공업체로 구성된 ASK수출협의회와 소비자 대상으로 수산물의 ‘양식-출하-유통’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해 준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지난해 시범 적용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한 후 ASK수출협의회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상용화됐다.

아울러 삼성SDS는 자사 업무 자동화 솔루션(IPA)인 ‘브리티웍스(Brity Works)’를 적용한 물류 업무 자동화 사례를 소개한다. 브리티웍스는 매일 100여명의 인력이 선사 사이트에 접속해 화물의 운송 정보를 수집·입력하던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밖에 독일에서 첼로 플랫폼 기반의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LMD(Last Mile Delivery) 사업 모델도 공개된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통한 다양한 물류 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스마트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대외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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