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니버설발레단, 4월 '백조의 호수' 공연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19-03-05 03:00:00 수정 : 2019-03-04 17:22:0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유니버설발레단(UBC)은 다음달 5~13일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백조의 호수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불리는 작품. 신비로운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백조들의 일사불란한 군무, 흑조-백조를 1연 2역으로 소화하는 발레리나의 고난도 연기가 명장면으로 꼽힌다. 차이콥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레프 이바노프의 안무가 더해졌다. UBC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6월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스 드 파리'에서도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UBC의 '백조의 호수'는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 13개국 투어를 거친 바 있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오피니언

포토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최수영 '해맑은 미소'
  • 한소희-전종서 '여신들의 미모'
  • 김다미 '사랑스러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