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아이린이 비록 강호동에게 패배했지만 굴욕 하나 없는 민낯 클래스를 뽐냈다.
지난 14일 SBS '가로채널'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과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강호동과의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했던 아이린은 또 한 번 출연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SM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대결에서 아이린은 '얼굴 탁본 벌칙'을 두고 강호동과 컵반 던지기 대결을 펼쳤다.
종이컵을 입에 문 채 3바퀴를 돈 후 입으로 컵을 던지는 게임이었다.
승부욕이 앞섰던 아이린은 컵을 멀리 날리지 못했고 결국 강호동이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패배를 인정하고 얼굴 탁본 벌칙을 받은 아이린은 탁본에 사인까지 남기며 정정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벌칙을 마친 아이린은 폼클렌징으로 얼굴을 싹싹 닦아내기 시작했다.
무대 위에 강렬한 화장이 벗어나는 순간. 하지만 메이크업이 모두 지워진 아이린의 민낯은 빛을 잃지 않았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뽀얀 아이린의 피부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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