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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남편 성형외과 의사 권장덕의 외모 라이벌은? 조민희 "서울대 동기 홍혜걸이 훨씬 어려보여"

입력 : 2019-02-20 22:33:10 수정 : 2021-12-07 1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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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희(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가 방송에서 남편인 성형외과 원장 권장덕(맨 위 사진)과 동료 의사 홍혜걸 의학박사의 외모를 비교해 남편의 심기를 건드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조민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민희는 남편이 최근 들어 외모에 신경 쓰기 시작자 "왜 갑자기 (피부를) 살피느냐"고 물었고, 권장덕은 "50대 중반이 되니까 관리 한 사람과 안 한 사람 차이가 있더라"고 답했다.

 

권장덕은 특히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와 방송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외모에 신경을 썼다.

 

조민희는 "홍혜걸 선생님이 당신보다 어리지?"라고 물었다. 

 

이어 "한두살 차이라도 당신보다 엄청 젊어 보인다"며 "목소리도 중후하잖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남편은 "비교하지 말라"며 발끈한 모습을 보여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권장덕과 홍혜걸은 서울대 의대 85학번 동기다. 입학이 빠른 홍혜걸은 재수한 권장덕보다 2살이 어리다.

한편 '아빠 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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