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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조수애 전 아나운서, 단발 여신으로 변신

입력 : 2019-02-12 17:59:55 수정 : 2019-02-12 17: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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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이 알려진 조수애(27·사진) 전 JTBC 아나운서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조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프로필 등에 머리를 자른 최근 모습 사진을 올렸다. 


조 전 아나운서와  박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달 한 매체는 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이며 입원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조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했는데 기사가 갑작스럽다. 임신 5개월은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하지만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기 위해 퇴사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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