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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이 내연녀에게 선물로 받은 애스턴마틴은 어떤 차? 억대 수제 스포츠카

입력 : 2019-01-31 21:31:27 수정 : 2019-01-31 1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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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의 `2019 DBS Superleggera` 모델. 다나와 자동차 제공.

검찰이 친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청부한 중학교 여교사 임모(32)씨에게 31일 징역 6년을 구형한 가운데 임씨가 내연 관계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에게 선물했다는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화제로 떠올랐다.

검찰은 이날 "친어머니를 살해하려고 한 사안이 중대하고 계획적인 범행으로 수법 또한 잔혹하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다.

임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내 안에 두가지 생각들이 싸우고 있어서 두렵다" 며 "어릴 때부터 엄마로부터 너무 많은 억압과 규제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만나는 남자친구를 다 탐탁지 않게 여겨 엄마가 없으면 힘들지 않을 거란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존속살해 예비 혐의도 충격적이지만 내연남이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김동성(39)으로 밝혀져 임씨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변호인에 따르면 임씨는 김동성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외제차 등 모두 5억5000만원 규모의 선물을 줬다. 

임씨는 이에 대해 "단기간에 그렇게 큰돈을 쓴 건 제정신이 아니여서 그렇고, 굉장히 후회스럽다"고 했다.

한편 김동성이 받았던 외제차는 애스턴마틴의 고급 스포츠카로 알려졌다.

애스턴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제임스 본드의 차'로 대중에 널리 알려져 있다.

1913년 설립된 영국의 고급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자동차 경주인 '애스턴 클린턴 힐클라임'(Aston Clinton Hillclimb)과 창립자인 리오넬 마틴의 이름에서 각각 사명을 따왔다.

다나와 자동차 사이트에 따르면 애스턴마틴의 2019년형 '가솔린 5.2 DBS Superleggera' 모델의 가격은 3억4300만원으로 알려졌다. V형 12기통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배기량은 5204CC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339㎞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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