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 잘 버티어서 빨리 또 같이 쇼핑하고 서핑 가자. 마음이 따뜻한 형. 늘 배려해주는 형. 날 공감해주는 형.우리 형아 힘내요"라는 응원 글과 함께 허지웅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과 허지웅은 마치 형제 같은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이겨내실 거예요~파이팅" "아자아자!! 세윤님 힘 받아서 지웅님 힘내실 겁니다!!" "지웅님 꼭 이기실거예요. 좋아하는 두 분"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이날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림프종(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