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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레스, 'SBA 기업지원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수행

입력 : 2018-12-12 14:07:04 수정 : 2018-12-12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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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고홍보 대행사 ‘㈜오픈프레스’가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진행하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수행기업으로서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서울시 우수 강소기업 집중 육성 공동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인증을 받은 기업 간의 거래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2017년 하이서울브랜드기업 BS(경영컨설팅, 광고/홍보) 부문에 선정된 바 있는 오픈프레스는 지난 봄, 공모와 심사를 거쳐 해당 프로그램의 최종 수행 기업이 되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총 100개사에 △국내 언론 홍보 △해외 언론 홍보 △온라인 광고 △국내 언론 홍보+온라인 광고 등 온라인 광고 홍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매월 정보성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총 2회의 네트워크 모임를 주최하여 국내외 광고·홍보시장에 대한 트렌드와 정보를 안내하고 네트워크 모임에 참석한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 다양한 협업을 독려했다.

효과적인 온라인 광고 홍보 전략 공유를 위한 기업 네트워킹 모임

오픈프레스의 전양민 팀장은 "100곳에 이르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의 광고·홍보 마케팅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각 기업마다 전담 전문가를 배정하여 기업의 상황을 고려하고 적절한 마케팅을 제안, 실시할 수 있었다"면서 "온라인 언론홍보 업계 1위 기업답게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더욱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종합 광고홍보 대행 서비스인 뉴스캐스트, 대행사에 PR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스랩 등의 사업부서를 두고 있다. 현재 국내 170여 개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6,50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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