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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환자안전 문화 형성을 위한 '환자안전주간행사' 개최

입력 : 2018-12-07 17:08:28 수정 : 2018-12-07 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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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의료진이 환자안전주간을 선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달 21∼23일까지 환자안전주간으로 선포하고 환자 및 보호자, 전 교직원과 함께 환자안전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안전위원회와 적정진료지원팀 주관으로 진행됐다. 환자안전에 대한 고객과의 소통, 환자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 로비에 설치된 환자안전나무. 
병원 로비에는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다양한 배너를 설치하고 환자안전 실천서약 스티커로 환자안전나무를 만들어 환자 및 보호자가 환자안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의료진이 병동을 돌며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안전 퀴즈왕’ 이벤트를 진행하여 재미있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4행시 △숨은 ‘환자안전 주의찾기’ △환자안전 사진공모 △환자, 직원과 함께 하는 ‘환자안전 퀴즈왕’ △환자안전교육과 실천서약 작성 △Safety & Fun, 환자안전 UCC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자안전 사진전 모습.
이영구 병원장은 “환자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항상 환자안전을 선도하여 더욱 더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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