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온, 1인 창업자 위한 맞춤형 오피스 패키지 '오피스플러스' 선봬

합리적인 가격에 창업패키지 제공… 비즈온 전 센터 교차 이용 가능해

최근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을 찾아 1인 창업, 소자본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창업에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혼자나 적은 인원들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에 1인 창업자 및 소자본 창업자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부가가치세, 4대 보험, 종합소득세, 법인세 등의 세무기장 대행을 제공하는 사무실 임대, 소호사무실이 창업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즈온 스마트워크센터가 대표적인 예로, 비즈온은 1인 및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오피스 패키지인 '오피스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도 창업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플러스 서비스는 세무기장 대행은 물론 사업자주소 제공과 함께 법인 설립 시 법무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업무공간과 회의실, 접견실, 카페테리아, 복합기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장소와 기능을 제공하고 ▲초고속 인터넷 및 OA프로그램 ▲개별 우편함 ▲무제한 커피/음료 ▲전센터 개인 사물함 설치 ▲24시간 개별 냉난방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창업과 사업을 위한 교육 및 강좌를 마련하여 오피스플러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세무와 법무, 실무 마케팅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사업자를 위한 국내 펜션 서비스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오피스플러스는 1인 창업자와 소자본 창업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들은 마포, 신도림, 논현, 가산, 홍대, 성수, 마포구청, 방배에 위치한 비즈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교차 이용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즈온은 오피스플러스 상품에 대해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피스 플러스를 12개월 이상 계약, 12개월 선납 시 개인사업자 13만 원, 법인사업자 1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