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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도 26인치 허리사이즈 유지하는 여배우의 관리법

입력 : 2018-11-28 10:07:32 수정 : 2018-11-28 1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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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변정수의 몸매 유지 비결이 화제다.

변정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낮에 운동했으니 저녁 먹었네. 아픈 걸 왜 하냐는 분들 있어요 #아픈데시원해요 #별동작아니지만 #배와힙에힘꽉주고 #버티기 #덜덜떨며매달리기쉽지않아 #위에서쉴께요 #비키니입읍시다 길다~~숨지는 못하겠어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정수는 플라잉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단도 동작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변정수는 레깅스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노래하고 춤춰서 빠진살과 #라인만드는건다른얘기#묶인머리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게재했다.

 

다양한 종류의 고난도 운동을 척척 해내면서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프로다운 면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변정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26인치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를 하고 탄수화물과 밀가루를 끊었다”라며 혹독한 건강 관리 방법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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