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에스엘에프앤비, 새로운 외식 브랜드 ‘흑백집’, ‘에그몰리’ 론칭

입력 : 2018-11-23 13:27:51 수정 : 2018-11-26 10:44: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부대찌개 단일 메뉴 기준 전국 2위의 매장을 오픈시킨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주)에스엘에프앤비가 새로운 외식 브랜드 ‘흑백집’ 과 ‘에그몰리’를 론칭했다.

흑백집은 따뜻한 밥 한끼 지어주시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옛향수를 모티브로 하여 불고기와 쭈꾸미 백반, 옛날 삼겹살을 주 메뉴로 하고 있으며, 볶음밥 재료를 셀프바로 제공해 따뜻하고 배부른 한 상을 제공한다. 약 3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한 흑백집은 현재 가산동에 1호점을 오픈 하여 오픈 당일부터 문전 성시를 이루었으며, 올해 안에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에그몰리는 계란을 주 재료로 한 오므라이스와 누들, 돈까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에그몰리는 지난 11월 부산 장안동 아트몰링 푸드코트에 입점해 고객들로부터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외식 트렌드의 변화에 발 맞추어 오랜 고심과 준비 끝에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 흑백집과 에그몰리는 그 동안 킹콩부대찌개가 고객 여러분께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던 가장 큰 이유인 배부름의 즐거움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푸짐한 한끼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노석래 부대표는 “프랜차이즈 외식 사업의 핵심은 맛있는 메뉴와 수익성, 브랜드의 장기적인 지속성이다. 새롭게 론칭한 흑백집과 에그몰리 역시 중장기 계획과 비전을 갖고 고심해 만든 브랜드이다. 치열한 프랜차이즈 외식 시장 속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