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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철도정책 세미나' 국회 도서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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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21 03:00:00 수정 : 2018-11-20 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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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시)과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자유한국당, 안산시 단원구)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 국회철도정책 세미나’가 2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한국철도건설협회(회장 정인철)가 주관했다.

특히 이번 철도정책 세미나에서는 ‘미래철도 및 남북철도 인프라 구축방안’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회가 진행됐다.

첫번째 발표는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미래교통환경속에서의 철도의 역할’이란 내용을 가지고 발표했다. 두번째로는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다. 최 연구위원은 ‘미래철도 네트워크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세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는 ‘남북(유라시아)철도 시발역의 선정기준 및 평가’란 내용을 발표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정성호 의원은 “다가올 남북평화번영의 시대에 철도 인프라의 구축은 평화번영 한반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철도사업 활성화와 남북철도망 구축을 위해 지혜와 고견을 모아주시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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