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공화국은 해마다 사회·과학·문화·예술 등 6개 부문에서 공적을 세운 인사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데, 노씨는 ‘예술부문 최고의 영예 훈장’ 대상자로 뽑혔다.
야쿠티야 국립음대 부총장을 겸임하는 그는 2016년부터 백야음악축제와 유라시아음악축제 총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고, 오페라발레극장 오케스트라와 국립음대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러시아와 한국 순회공연을 치르는 등 클래식 보급과 인재 육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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