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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SNS에 스탠리와 포옹하는 사진 올리고 "그리울 거예요"

입력 : 2018-11-13 18:03:20 수정 : 2018-11-13 2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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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사진 왼쪽·본명 이성민)가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스탠리 마틴 리버)와 함께 찍은 생전 사진을 공개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클라라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당신의 꿈과 상상력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당신이 그리울 거예요"라는 추모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와 스탠 리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와 스탠리는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는 클라라가 발표한 곡 '귀요미송2'을 스탠리가 직접 홍보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스탠리는 미국의 슈퍼히어로물 영화사 마블 코믹스의 만화가 겸 출판가, 배우, 영화 제작자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스파이더맨과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판타스틱4, 데어데블, 블랙 팬서, 엑스맨, 아이언맨, 토르 등 수많은 슈퍼 히어로 캐릭터의 공동 창작자 중 한명이며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에 그간 40여차례 직접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스탠리는 1994년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윌 아이스너 어워드'를 받았으며, 이듬해에는 '잭 커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08년에는 예술가의 최고 영예라 불리는 '미국 예술 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스탠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메디컬센터에서 폐렴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이날 스탠리 측은 "12일 스탠리의 LA 집에서 건강이 악화돼 의료센터로 긴급 이송됐으나 별세했다"고 전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스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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