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들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상태이며, 주민 27명도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불은 15층 아파트의 11층에 있는 A 씨의 집 거실과 주방 사이에서 났으며, 냉장고 등 집기를 태워 400만∼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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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11 11:11:32 수정 : 2018-11-11 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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