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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인 지식인 선언' 기자회견 모습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문재인 정부는 쿠데타적 좌익정권"이라며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고있다"고 비난했다.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준비위는 김 전 지사, 김 의원, 심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됐고, 선언문에 이름을 올린 320명의 명단은 보안상 부분적으로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위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지식인의 침묵이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국가 파괴에 조력함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 대해 "민주정부의 탈을 쓴 쿠데타적 좌익정권"이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70년 제도적 축적을 초헌법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준비위는 현 정부를 여러 측면에서 비난했다.
이들은 "법전에 없는 국정농단, 적폐청산, 사법농단의 낙인을 찍어 헌법적 기본권인 무죄추정 원칙을 말살시켰다"며 "정부가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북제재의 국제공조에 구멍을 내면서 한미동맹을 빈껍데기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국가안보를 파괴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영세상공인들이 최저임금 폭증으로 고통받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의 절망이 나라의 미래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며 "국가 미래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선언문에는 남북군사합의서 비준 즉각 철회, 대북제제 국제공조 동참 등의 요구가 포함됐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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