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희정 시구 본 정민철 해설위원 반응은? "연습을 꽤 한 것 같다”

입력 : 2018-10-23 19:38:21 수정 : 2018-10-23 19:53: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배우 김희정이 시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희정(26)이 23일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시구를 한 가운데 이를 본 정민철 해설위원이 칭찬했다. 

이날 넥센 유니폼을 입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에 나선 김희정은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 선수들 정말 부상 없이 꼭 승리하셔서 한국시리즈에서 꼭 우승까지 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구에 앞서 포수와 사인을 교환한 김희정은 타석에 들어선 마스코트 '턱돌이'의 몸쪽을 공략했다.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지난 1월 대전컨벤션 센터서 열린 2018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이를 본 정민철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은 "연습을 꽤 하신 것 같다"며 "턱돌이의 몸쪽 약한 부분을, 전략분석을 잘 하고 오셨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올해 SBS드라마 ‘리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