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은 기탁금을 대학원 활성화를 위해 김 총장 모친의 이름을 딴 ‘박중원 장학금’으로 조성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어머니의 뜻에 따라 후학 양성을 위해 조의금을 내놨다”며 “대학원 유학생 유치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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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19 03:12:00 수정 : 2018-10-18 1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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