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에서 열린 해군 국제관함식 축사에서 “오늘 국제관함식은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뱃고동소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일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함식에 참석해 좌승함인 일출봉함에서 사관생도 및 후보생, 강정마을 어린이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
1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일대에서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함식이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좌승함인 일출봉함에 도착해 전용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앞바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을 마치고 헬기에 탑승하기에 앞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 |
강정마을 주민들과 인사하는 문 대통령 (서귀포=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강정마을 주민과의 간담회``에 입장하며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 |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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