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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 ‘생태문명 국제컨퍼런스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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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12 03:00:00      수정 : 2018-10-11 14:32:46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사진)은 12∼14일 사흘간 경기도 파주 출판문화단지 지지향호텔에서 국내외 생태 전문가 100여명을 초청해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생태적 전환’이란 주제로 ‘생태문명 국제컨퍼런스 2018’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선은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 등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한반도에 평화체제의 희망이 감도는 가운데 생태문명이라는 큰 틀에서 지구 환경보호, 사회적경제 등을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또 한반도,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변화를 생태문명의 가치와 실천 방향에 접속시켜 국제사회에서 지구시민들의 빛의 연대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첫째날 1세션은 강금실 사단법인 선 대표가 사회를 맡아 ‘우주의 한 점 지구,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존 콥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교수와 이재돈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겸임교수가 대담을 진행한다. ‘문명전환기, 생태문명론의 구상과 새로운 주체’에 관한 주제발표, ‘생명과 평화의 약속’을 주제로 한 환영행사 등도 펼쳐진다.

둘째날은 ‘문명의 시스템 전환을 위한 지구시민의 노력’이란 주제로 데비빗 코텐 생활경제포럼 대표와 원티에준 중국인민대 교수가 특강을 한다. ‘생태적 경제시스템의 모색’, ‘과학기술과 사회의 재구성’, ‘생태문화와 지속가능한 배움의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화 토론이 이뤄진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동아시아의 새로운 리더십과 글로벌 네트워킹’이란 주제로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생태전환 선언’(파주선언) 채택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선언문에는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한반도와 동아시아 전지역적으로 실천하자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 및 파주선언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대전환기에 동아시아와 지구시민들이 새로운 가치와 삶의 방식에 맞는 미래 주체를 만들어 가는 방법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미를 생성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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