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연구팀이 얼굴인식의 핵심기술인 ‘점 구름’을 메타표면으로 초소형화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텍은 노준석(사진) 교수팀이 싱가포르 국립대와 중국의 우한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스크램블링 메타표면을 이용해 점 구름 생성기술을 300㎚ 초경량으로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는 네이처가 발간하는 최상위 국제 학술지 ‘빛:과학과 응용’에 게재됐다.
점 구름 기술은 마치 폭죽처럼 빛을 쏘면 일정 위치를 중심으로 모든 방향으로 빛을 뿌리고 뿌려진 빛은 4044개의 점으로 흩어져 주변의 물체에 가 닿고 센서는 이 모든 것을 종합해 주변을 입체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원리다.
포항=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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