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지평·두루, 아동권익 옹호활동 본격 나섰다

입력 : 2018-09-27 03:00:00 수정 : 2018-09-26 10:13: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최근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평과 두루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권리 옹호사업에 필요한 법률상담 및 법률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권리를 증진시키는 것이 목표다. 두루는 지평이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MOU 체결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과 김영수 지평 공익위원장, 최정규 변호사(지평 아동청소년교육소위원회 팀장), 강정은 변호사(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엄선희 변호사(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사업본부장, 조민선 국내사업부장, 김은정 권리옹호팀장 등이 참석했다.

지평 및 두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2016년 발족한 ‘대구포천입양아동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아동 최선의 이익 보장을 위한 입양특례법 개정 활동과 보편적 출생신고를 위한 연대활동을 나란히 진행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해 두 기관이 보다 공고하게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평은 두루를 설립한 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운동, 법률자문 및 교육, 공익소송 등 다양한 활동을 왕성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지평 소속 변호사의 공익활동 참여율은 97%(116명)에 달했다. 연간 20시간 이상 공익활동에 참여한 변호사 비율도 72%(86명)를 기록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