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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팝가수 갈란트, BTS 뷔 '싱귤래리티' 호평…LA타임즈 등 언론들도 극찬

입력 : 2018-09-21 11:04:13 수정 : 2018-09-21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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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팝가수 갈란트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에 대해 호평을 올려 화제다.

갈란트는 “아직 이 노래를 듣지 못했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싱귤래리티’ 매력에 빠진 소감을 전했다. 

LA타임즈와 ET NEWS 연출자 등 미국 유명 매체들도 ‘싱귤래리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유명 팝가수 갈란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뷔의 '싱귤래리티'에 대해 호평했다.
LA 지역 최대 언론인 'LA타임스'는 지난 6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북미투어 첫 공연에서 보이밴드의 ‘남성성’에 대한 모든 관념을 뒤흔들었다”고 평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무수히 많은 달콤한 발라드를 공연했지만, 특히 핑크색머리의 뷔 ‘싱귤래리티’ 공연은 숨을 쉴수 없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CBS의 간판 엔터테이먼트 뉴스 "Entertainment Tonight" 연출자가 지난 5일(한국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뷔의 ‘싱귤래리티’ 짧은 공연 영상을 올리며 "뷔가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를 임신시키는 순간이다" 라는 풍자를 더한 극찬의 메세지를 남겼다.

북미 투어 후 방탄소년단 뷔의 ‘싱귤래리티’ 공연에 대한 현지 언론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LA타임즈가 방탄소년단 뷔의 '싱귤래리티' 공연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온타리오 센터에서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이어간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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