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명인사인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앞줄 가운데)이 휴식과 추석 차례를 지내기 위해 오는 6일 귀국한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대표팀을 맡은 박 감독은 23세이하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2018아시안게임 4강 등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써나가 '베트남 국민아빠'대열까지 올라섰다.
5일 박 감독 측 관계자는 "박 감독이 6일 귀국, 가족, 지인들과 만나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대회를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 최대 관심사인 오는 11월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스즈키컵)에서 10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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