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나라셀라, 스토리텔링과 정성, 품격 담은 와인 선물세트 83종 선봬

입력 : 2018-09-04 03:00:00 수정 : 2018-09-03 17:07: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정성, 품격을 담은 와인 선물세트 83종을 선보인다. 나라셀라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와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태리 와인 ‘루피노’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을 대표하는 와인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국민 와인 ‘몬테스’, 이태리 토스카나의 아이콘 와인 ‘루피노’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900만 병을 돌파한 몬테스는 국민 와인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몬테스 와인 선물세트는 몬테스의 플래그쉽 와인 시리즈 ‘몬테스 알파’ 2본 세트와 알파의 프리미엄 버전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 세트, 리저브급인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 칠레의 아이콘 와인 ‘몬테스 알파 엠’ 단품 세트가 있다.

이태리 토스카나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루피노’는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모든 와인은 각 와인 마다 이태리의 역사와 가치를 가득 담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모두스’와 ‘리제르바 듀칼레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본 세트와 ‘리제르바 듀칼레 오로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와 ‘리제르바 듀칼레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본 세트를 선보인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각국의 명품 와인 선물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미국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나라셀라는 최고의 미국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희소가치로 와인 컬렉터들의 필수 와인으로 알려진 ‘스크리밍 이글’, ‘할란’ 등 컬트 와인을 비롯해 로버트 파커가 캘리포니아의 로마네 콩티로 소개한 ‘칼레라’ 2본 세트와 혁신적인 양조기법과 그래피티아트 라벨의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과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의 캐쥬얼한 레드 블렌드 와인 코넌드럼 레드로 구성된 ‘양조의 미학’ 2본 세트, 나파 밸리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와인을 만들며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쉐이퍼’ 2본 세트 등이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전통적인 와인 명가들의 프리미엄 와인도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최고의 쉐프 고(故)조엘 로부숑과 합작해 만든 프랑스 와인 ‘폴 자불레 조엘 로부숑 콜렉션’ 2본 세트, 이태리의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로 실제 예술 작품을 라벨에 담아 만든 브루넬로 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2본 세트, 2015년 영국의 와인전문지 디캔터(Decanter)가 선정한 ‘Man of the Year’의 스페인 천재 와인메이커가 만든 ‘알바로 팔라시오스’ 2본 세트 등을 추천한다.

◆명절 음식과 잘어울리는 와인

나라셀라는 2본 선물세트와 함께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들도 1본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카이켄 울트라 말벡’과 ‘짐 배리 랏지힐 쉬라즈’는 갈비찜과 산적과 같은 양념된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린다.

묵직한 탄닌이 양념과 조화를 이루고 육즙의 풍미를 배가 시켜줘 요리 본연의 맛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상큼한 화이트 와인 ‘킴 크로포드 피노 그리’는 명태전, 완자전와 같이 기름진 전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와인의 상쾌한 아로마와 기분 좋은 산도가 전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느끼함을 잘 정리해준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을 때는 ‘카스텔블랑 엑스트라 브룻’과 같이 유쾌한 느낌을 주는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한다. 상큼한 느낌을 주는 기포와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일하면서 지친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