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서초구청 화장실에서 ‘서초 몰카(몰래카메라) 보안관’들이 탐지기를 이용해 몰카가 설치됐는지 살펴보고 있다. 50대 이하 여성들로 이뤄진 서초 몰카 보안관들은 2인 1조로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화장실 등을 돌며 몰카 설치를 단속한다. 서초구는 연말까지 ‘몰카 보안관’의 현장 점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몰카’ 설치가 용이한 화장실의 구조 등을 종합 분석한 ‘몰카 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서상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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