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새누 ‘스마트오피스 전용 라커 솔루션’ 출시

입력 : 2018-08-27 16:42:17 수정 : 2018-08-27 16:42: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원증(RFID 카드) 하나로 개인 물품부터 사내 자원까지 스마트하게 관리

 

보관함 전문 기업 새누가 스마트오피스 전용 라커 솔루션인 '스마트오피스라커'를 출시하였다.

다양한 보관함과 S-플랫폼 비즈니스 시스템을 선보여온 새누는 잠금장치 및 무인 사물함, 보관함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우수 중소기업에게 부여하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누가 출시한 스마트오피스라커는 사원증(RFID 카드) 하나로 개인 물품이나 사내 자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솔루션과 연동하여 보안 및 관리, 환경 설정 등이 간단하여 스마트 오피스의 근무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임직원은 보관함에 사원증을 태깅 하여 물품 보관이나 회수를 하면 되고, 택배원이나 방문객, 퀵서비스 등은 임직원이 인증받은 비밀번호를 이용해 보관함에 물품을 둘 수 있다. 이용 현황이나 이용자에 관련된 정보는 사내 DB 서버와 연동되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새누 관계자는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 없이 24시간 편리한 스마트 물류, 보관 시스템을 원하는 스마트 오피스라면 전용 보관함으로 사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라며 “S회계법인의 경우 관련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여 약 3천명의 임직원이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새누의 스마트오피스라커는 스마트 오피스뿐 아니라 대학이나 대형 학원, 오피스텔, 기숙사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원하는 대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