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지구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대상부지는 3000㎡이다.
시는 “시굴조사 과정에서 토양 색깔이 다른 부지가 발견돼 정밀발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정밀발굴조사는 다음달부터 시작해 3~4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발견된 유물은 없으며 정밀발굴조사를 해봐야 유물이 많은 지 적은 지를 알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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