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북한의 비핵화 논의를 위해 방북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 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이 새로운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김달중 기자 da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