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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추억을 한 번에”, 러브스카이 ‘전망대 카페’ 출시

입력 : 2018-08-17 15:30:15 수정 : 2018-08-17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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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산업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곳곳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관광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러브스카이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망대 카페’는 관광과 추억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관광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러브스카이의 ‘전망대 카페’는 유압식으로 테이블을 수직 상승시켜 고정시킨 다음 전망이 좋은 경치를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체험 기구로 일정한 높이에서 커피 등 음료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며, 기술적 안전성도 강조했다.

또한 풍경 좋은 지역에서 무인카페사업이나 지자체의 관광상품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변, 콘도, 스키장, 골프장, 대학캠퍼스, 유원지 등 관광 메카를 중심으로 전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올 10월 서울시청 앞 광장 내 설치하고 한강, 송도, 제주도, 동해 정동진 등 전국 각 지역 내 총판 모집도 나선다.

이찬석 러브스카이의  회장은 “특화된 관광자원이 시급한 시점에서 전망대 카페는 관광자원의 개발을 앞당기는 새로운 자원이 될 것이며, 국내 관광상품이 부족한 현실에서 관광상품 선진화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매개체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스카이는 전망대 카페에 대한 발명 특허를 출원하고 기수 설계를 완료했으며, 기구개발 전문기업 ‘한일ENG(대표 곽경석)’과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나섰다. 러브스카이 이병화 부회장과 김상한 대표, 시나브르독서진흥원 김성곤 원장이 이번 전망대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

김정환 기자 hwna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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