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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친환경차 2018년내 1200대 보급

입력 : 2018-08-17 03:00:00 수정 : 2018-08-16 2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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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2500여대 폐차 지원 경남도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고 경유차를 폐기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도는 수송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연말까지 친환경 전기·수소차 1200대를 보급하고 노후 경유차 258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도내 전 시군 홈페이지에서 9월 중순까지 공모 등을 통해 마무리하고, 연내 보급과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을 2022년까지 연차별로 확대 시행한다.

특히 친환경차 충전 편의 제공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기차 공용 충전소를 현재 도내 176개소에서 500개소로 확충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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