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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10월26일부터 재개장 한다

입력 : 2018-08-02 17:25:07 수정 : 2018-08-02 1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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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말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됐다. 보라카이는 앞서 지난 4월4일 해변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폐쇄됐다.

이후 대략 4개월 만에 필리핀 환경부 장관 로이 시마투(Roy Cimatu)는 오는 10월 26일 보라카이를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6개월 만에 공개되는 보라카이는 훨씬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필리핀 당국은 보라카이 복구 프로젝트를 위해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 총 13억 6천여 페소(한화 275억 6000만원)의 비용을 투자했다.

이에 각 리조트마다 자체 하수처리 시설을 설치했으며 섬 내의 습지가 남아있는 6개 지역의 불법 거주자들을 이주시키는 등 보라카이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야트(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균형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을 준수하는 시설만을 허가할 예정이며 관광부의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시설은 개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한해 약 160만여 명의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한 가운데 보라카이에는 35만6644명이 방문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필리핀 관광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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