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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진 올렸다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찬사 받은 5세 소녀

입력 : 2018-07-27 16:02:55 수정 : 2018-08-17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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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쏟아지는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소녀가 있다.

그의 이름은 자레. 나이지리아에 살고 있는 5살 소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소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는 소녀의 사진을 본 이들의 모델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녀는 구릿빛 피부에 동그란 눈을 갖고 있다. 뽀글 펌을 한 듯한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검은 피부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살아있는 인형을 보는 듯 하다.

해당 사진은 지난 21일 사진작가 모페 바무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폭발적인 반응에 자레 엄마는 SNS 계정에 딸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흑인 소녀에 푹 빠져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다" "독보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5세 소녀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등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mofebamuy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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