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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브렌다 송과 열애 인정한 날 하필 '첫경험' 추억도 털어놔

입력 : 2018-07-27 16:17:06 수정 : 2018-07-27 16: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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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왼쪽), 브렌다송.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아역 스타 출신인 미국 배우 맥컬리 컬킨(38)이 동료 브렌다 송(30)과 열애를 인정한 날 언급한 '첫 경험 추억'을 언급했다.

컬킨은 지난 3월22일 미국의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래의 자녀가 몇살에 첫경험을 하면 좋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나는 15살에 첫경험을 했다"며 "그래서 내 자녀도 비슷한 나이에 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기분이 매우 이상했고 생소했으며 끈적거렸고 새로운 냄새가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컬킨은 이 자리에서 열애설이 끊임없었던 동료 배우 송과의 교제에 대해서도 공식 인정했다.

컬킨은 연인에 대해 "그녀와 함께 있을 때 나는 진정 내가 되는 기분을 느낀다"며 "이런 감정은 처음이고 매우 생소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러한 사랑의 감정이 나에게 매우 중요하단 것을 그녀가 깨닫게 해줬다"고 언급하며 송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태국계 미국인인 송은 월드디즈니의 영화에 출연해 10대 때부터 배우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가수도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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