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국방위 소속 김병기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제공한 문건에 따르면 계엄군은 각 정부부처를 계엄협조관 및 정부 연락관 운용을 통해 통제하려고 했다. 각 군 본부에서 중·대령급 장교를 소집하고, 정부 부처별 2명씩 파견하는 등의 상세한 내용도 담겨있었다. 또 경비계엄시에는 34명, 비상계엄시에는 48명을 파견하고, 정부연락관으로 부처별 5급 이상 공무원을 2명씩 차출해 계엄사로 소집한다고 명시했다.
![]() |
| 세계일보가 입수한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대비 자료. |
또 계엄선포 직후 군, 정부부처 차관급, 학계, 언론사 국장급 등에서 20명 내외를 선정해 계엄사령관 자문기구를 구성할 계획도 세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국회가 공개한 ‘계엄 대비계획 세부문건’ 중 일부.
김민순 기자 soo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기로에 선 이란 신정체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715.jpg
)
![[김기동칼럼] 경제엔 진영논리가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766.jpg
)
![[기자가만난세상] 할인받았다는 착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675.jpg
)
![[조홍식의세계속으로] 위선조차 내던진 트럼프의 제국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65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