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미래가치 돋보이는 초역세권으로 주목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구 초량동 114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가 분양 중이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372실 규모이다. 사업지는 1호선 초량역과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9번 출구를 이용할 경우 도보로 1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역과 가까워 1~2인 가구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로변이 인접해 있어 자동차로 중부산 수정터널과 동부산 번영로, 서부산 동서고가로를 이용하면 시내뿐 아니라 시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오피스텔은 신혼부부가 입주하는 경우도 많아 교육적인 면도 중요하게 봐야 하는데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한다. 도보 거리 내 초랑초, 부산중, 부산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여럿 위치해 있으며 부산과학체험관과 시립중앙도서관과도 가깝다. 남포동 상권, 서명상권과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누리기에 좋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26~29㎡ 크기의 소형 평형대 1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복층/투룸 구조의 특화 설계를 도입해 같은 크기 대비 높은 층고와 개방감을 자랑한다. 공간의 편의와 활용도를 고려한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는 젊은 층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218대가 동시 주차 가능해 주차난 걱정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산권 일대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인공지능 스마트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 LG 유플러스의 IoT@home과 음성인식 시스템을 탑재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거 트렌드인 스마트홈을 구현했다. 조명, 가스, 난방과 같은 집 안의 사물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음성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미래 가치도 주목할 만 하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문재인 정부 100대 사업으로도 선정된 북항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이로 인한 다방면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지방합동청사와 부산일보사, BBS 불교방송, 부산 MBC, 부산해양수산청,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검역소 등의 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역 보행덱과 환승센터, 오페라하우스, 마리나 같은 대형 호재도 갖고 있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모델하우스는 동구 초량동 1143-16번지(중앙대로325)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