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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2018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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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13 03:00:00 수정 : 2018-07-12 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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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로이터와 글로벌 혁신데이터 분석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8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꼽혀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북대는 아·태 지역에서 첨단 과학연구를 이끌고 신기술 개발 성과가 우수한 혁신 대학 75곳을 선정한 이번 평가에서 국내 거점국립대 가운데 1위, 종합대학으로는 10위에 올라 경쟁력을 과시했다.

전북대는 화학약품과 반도체, 제약·생명공학 분야 등에서 특허출원 대비 등록률이 81%로 아시아 8위에 올랐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등록된 총 특허출원 수 33위, 산업계 종사자와 공저 논문 비율은 38위에 각각 꼽혔다.

이남호 총장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역민 성원, 정치권 지원 등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며 “전북대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혁신으로 연구가치와 성과를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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