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는 폐렴균 등 그람음성균을 잡아먹고 살아가는 박테리아다. 병원균을 잡아먹으면서도 인체에는 무해해 ‘살아있는 항생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동안은 ‘그람양성균’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첼 교수는 “감염치료에서 벨로의 활용범위가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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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05 21:44:21 수정 : 2018-07-05 2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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