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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배식 봉사·거리 청소 등 지역 밀착형 봉사 활동 펼쳐

입력 : 2018-06-30 03:00:00 수정 : 2018-06-29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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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직원들이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대표 김춘학)은 6월 마지막째 주인 25~29일 사이에 서울 서초 방배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6월 25일과 29일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직원 10여명씩 총 20명 가량이 사당역 인근의 방배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및 저소득 노인 등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28일에는 방배3동 주민센터의 ‘1단체 1거리 클린데이’ 캠페인에 직원 13명이 방배역 인근의 거리 청소에 참여했다.

또 6월 25일과 29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점심식사 지원 활동은 약 500인분에 이르는 식자재 준비부터, 식기 설거지, 배식 및 홀 서빙, 뒷정리 및 청소까지 이루어졌다. 6월 28일의 ‘1단체 1거리 클린데이’ 행사에는 방배3동 주민센터 직원 및 공공근로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직원까지 총 20여명은 오전 1시간 가량 방배역 인근의 거리를 청소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연간 1인 1회, 누적 8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본사를 중심으로는 지난 해에 이어 방배 성당과 연계하여 하반기에도 초복맞이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점심 식사 대접 활동과 하천·숲 생태계 보호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여주 및 제주를 중심으로 한 리조트 부문에서는 지역 아동센터 및 재활원, 보육원, 장애인 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 아동센터 청소 및 쿠키 만들기, 냉면 급식 활동, 김장 담그기 및 연탄배달 활동 등을 연중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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