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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러시아] ‘이집트 축구왕’ 살라 부상 여전… 혼자 유니폼 못입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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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7 18:56:30 수정 : 2018-06-17 2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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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축구왕’ 살라 부상 여전… 혼자 유니폼 못입어


‘이집트 축구왕’으로 불리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사진)의 어깨 부상이 여전히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체첸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 차려진 이집트 축구 대표팀 훈련 캠프에서 살라흐는 동료 3명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유니폼을 입었다. ‘살라흐가 컨디션을 거의 100% 회복했다’는 이집트 측 주장과 달리 혼자 유니폼도 갈아입지 못하는 상태임이 확인된 것이다. 살라흐는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를 다쳤다. 전력 손실을 당한 이집트팀은 지난 15일 우루과이와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韓팬에 인종차별행위·관람중 흡연… 마라도나 눈살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사진)가 한국 축구팬들에게 인종차별적 행위를 해 구설에 올랐다. BBC에 따르면 지난 16일 D조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마라도나는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한국 관중을 향해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 BBC 저널리스트 재키 오틀리는 “동양인을 비하한 명백한 인종차별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마라도나는 이날 경기 관람 중 흡연해 한번 더 비난을 받았다. 마라도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해준 아시아 소년들에게 화답한 것일 뿐”이라며 “경기장 금연 규정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점쟁이 동물 ‘스웨덴 승리’ 예상… 불길한 신태용호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1차전을 앞두고 새 점쟁이 동물 테이퍼(사진)가 불길한 점괘를 내놨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지난 16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있는 림포포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테이퍼 클레오파트라가 스웨덴의 승리를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동물원 측은 “각각 한국과 스웨덴 국기를 붙인 2개의 사발에 과일을 넣고 클레오파트라 앞에 내밀자 스웨덴 사발에 담긴 과일을 먹었다”며 “이 테이퍼가 축구 강국인 브라질 출신인 만큼 점괘를 믿어도 된다”고 주장했다. 경기 승패를 예측하는 점쟁이 동물은 월드컵을 앞두고 늘 화제를 모았다.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 브라질의 점쟁이 바다거북 빅헤드가 지난 월드컵에서 주요 경기의 결과를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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