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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키스할 일 없을 것 같아.."

입력 : 2018-06-17 16:44:19 수정 : 2018-06-17 16: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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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치아교정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장도연은 치아교정을 권유받았지만 망설이다  결국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도연이 밝힌 이유는 "남자친구가 생길까봐 망설였는데, 계속 안 생길 것 같아 하게 됐다"는 것이었다.

장도연은 "원래 교정을 망설였던 이유가 정확하지 않은 발음과 키스 때문이었다. 그런데 키스할 일이 없겠다 싶어서 교정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하면 교정기 뜯을 각오가 돼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정도연 주변에 남자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장도연은 "너무 없다"고 반박했다. 박미선은 장도연에게 "교정을 한 모습과 예능에서의 모습까지 사랑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고 조언했다.

한편 MC들은 이태임에게 연예인에게 대쉬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태임은 "같은 배우에게 고백받은 적이 있었지만, 내가 조금 부담스러웠다. 밤에 집 앞까지 차 타고 와서 '촬영 때 힘들지 않냐'며 위로를 해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이 "같이 촬영한 사람이구나"라고 추측하자 이태임은 놀라며 "5, 6년 전 일이었다"고 급히 사태를 수습했다.

뉴스팀
사진= 방송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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