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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우루과이' 예상 외 접전…이집트, '살라' 없음에도 탄탄한 수비 조직력 돋보여

입력 : 2018-06-15 22:21:53 수정 : 2018-06-15 2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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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사진)가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맞이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사진=MBC 캡처

이집트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없이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우루과이의 투톱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는 이집트의 수비력에 고전했다.

이집트와 우루과이는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있다.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나선 이집트는 예상외의 선전으로 전반전을 0-0으로 끝냈다.

이집트는 모센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중원은 트레제게, 엘 사이드, 와다, 하메드, 엘네니로 구성됐다. 포백은 압둘 샤피, 헤가지, 가브르, 파티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엘 셰나위가 꼈다.

우루과이는 카바니와 수아레스 투톱을 내세웠다. 허리는 데 아라스카에타, 베지노, 벤탄쿠르, 난데스가 배치됐다. 수비는 카세레스, 고딘, 히메네스, 바렐라가 나섰고, 골문은 무슬레라가 지켰다.

전반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상대적 열세인 이집트는 약팀의 클래식한 전술 선수비 후역습으로 우루과이 배후 공간을 노렸다. 

우루과이는 후방 빌드업에 이은 짧은 패스로 상대 진영에 파고 들었고, 카바니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우루과이의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자 전반 중반에 돌입하자 이집트가 템포를 올렸다. 우루과이가 빌드업을 시도하면 조직적인 협력 수비로 끊어내 역습을 시도했다.

중간중간 우루과이의 위협적인 공격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집트는 날카로운 카운터 어택으로 우루과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가 침투와 프리킥으로 이집트 골망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났다.

뉴스팀 ace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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