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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돈나의 갑작스런 한국어 인사에 담긴 뜻?

입력 : 2018-06-15 10:03:17 수정 : 2018-06-15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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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한국어 깜짝 인사를 선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돈나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말도 안 되는 일(This makes no sense)"이란 글과 함께 본인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포토 앱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바꾼 마돈나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 뒤 "한국팬 여러분 안녕하세요(Hello to my fans in Korea)"라고 영어 인사를 남겼다.

마돈나의 갑작스러운 한국말 게시글에 다양한 추측들이 올라왔다. 다수의 네티즌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된 멘트라고 해석했다. 마돈나가 해시태그로 걸어둔 '#smh(Shaking my head,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이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진 것에 대한 놀라움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마돈나의 첫 내한 공연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 마돈나는 2010년과 이후 몇 차례 내한 공연을 위한 접촉이 있었으나 번번이 불발됐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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