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강남 "전재산 3천원에서 건물주까지 3년 걸려" … "현재 대출 갚는 중"

입력 : 2018-06-07 23:39:20 수정 : 1970-01-01 09:00: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강남(31·마지막 사진)이 건물주가 된 배경이 화제다.

7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 MC는 강남이 통장 잔고 3,000원에서 건물주가 됐다는 것에 대해 "뜨고나서 얼마나 걸렸냐"며 질문을 했다.

이에 강남은 "3년 걸렸다. 그런데 땅이 우리 집 것이었다. 거기에 세운거다. 대출을 갚고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서장훈(44·첫번째 사진)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건물은 기본적으로 땅값이 제일 많이 나간다. 올리는건 사실" 이라고 설명하며 "강남이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돈 모아서 건물주 됐으니까 대단한거다"고 말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BN '카트쇼2' 방송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